미니멀은 인생에 있어서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워낙 물건을 잘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성향이 있었는데,
코로나 직전부터 미니멀에 관심이 생겨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어요.
물론 가끔은 예전처럼
보관하는 삶을 살기도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데이터를 지우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걸 느끼고 있어요.
‘아, 확실히 정리해가며 사는 게 좋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건도 이제는 꼭 필요한 것들만
잘 보관해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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