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로서
소형가전과 인테리어 소품을 자주 샀는데요.
살다 보니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들이
막상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물건을 사기 전,
한 달 이상 고민하고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지금은 거의 사지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물건은 줄었지만, 마음은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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