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구입한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
중고거래에 올려뒀는데 드디어 팔려 비우게 되었어요.
버리기엔 아까워서
계속 새 주인을 찾았는데,
그 2년 동안 볼 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복잡했는지 몰라요.
그 물건을 비우고 나니
속이 얼마나 시원했는지 몰라요.
정말, 신중한 소비를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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