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안 들고 배낭만 메고 다니니
수화물 안 붙이는 게 그만큼 빠르고 편하더라구요.
특히 저가항공은 수화물 비용까지 따로 받으니까
안 붙이면 항공료가 대폭 저렴해지더라구요.
예전엔 기념으로 현지 음식이나 식재료를 들고 오곤 했는데,
막상 한국에 돌아오면 그 맛이 안 나고,
소진하는 것도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여행지에서 충분히 먹고 즐기고,
굳이 사서 오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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