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15평 투룸부터 34평 아파트,
주택까지 이사만 두 번 했는데
부부 둘 각자
자취 때부터의 짐까지
거의 그대로 끌어안고
아이 생기면서
크고 작은 짐들까지…
중간에 큰 건
제법 비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집에 있으면
한숨 나오고 막막하거든요 ㅠㅠ
한참 버리고 다시 들이고
반복하면서 지쳐서
이젠 약간 포기 상태이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