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09.30 20:08

2년 만에 비운 물건, 속이 다 시원해졌다

  • 익명 오래 전 2025.09.30 20:08 비웠어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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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구입한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

중고거래에 올려뒀는데 드디어 팔려 비우게 되었어요.


버리기엔 아까워서

계속 새 주인을 찾았는데,

그 2년 동안 볼 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복잡했는지 몰라요.

그 물건을 비우고 나니

속이 얼마나 시원했는지 몰라요.


정말, 신중한 소비를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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