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09.26 11:02

25년 만에 시작한 비움의 결심

  • 익명 오래 전 2025.09.26 11:02 비움의 이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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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5년 차…. 이제 다 귀찮아져서

비우기, 덜어내기를 시작했어요.


뭐라고 그간 바리바리 쌓아놓고

사느라 마음도 몸도 지쳤던 거죠.


‘아깝다’ 생각하니 아무것도 못 버리고,

미련스럽게 쓰지도 않고 입지도 않는

것들을 붙잡고 살았네요.


그렇게 마음 무겁게 살아왔네요 ?


살림이 귀찮아져서,

이젠 진짜 간단히 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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