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1세 주부예요.
실물은 40대 후반, 50대 초반으로
보입니다. 몸도 잘 만들었고,
집은 어릴 적부터 미니멀입니다.
필요하지 않은 것은 과감히 나눔,
소장하지 않습니다.
냉장고도 먹을 만큼만 채우고
며칠 안 먹는 것은 과감히 버립니다.
마른 반찬도 소량만 합니다.
신발장은 씻고 벗고 2~3켤레,
베란다는 비움입니다.
집은 수시로 환기하고, 겨울에도
꼭 환기합니다.
장롱도 비워 옷은 딱 필요한 것만.
새 옷을 사면 헌 옷을 싹 정돈해
재활용통에 과감히 넣습니다.
사계절 옷이 늘 정돈되어 있습니다.
그릇도 필요한 것만 두고,
큰 접시에 뷔페 먹듯 사용합니다.
이불도 필요한 만큼만 소장합니다.
의류건조기를 활용해
옷과 이불은 꼭 필요한 만큼만.
속옷은 5장, 양말은 6켤레,
화장품은 다 쓰고 나서만 구매합니다.
모든 것을 비우고 정리하면
삶이 가벼워지고, 마음은
더 풍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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