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기능적인 것에 촛점이 명확해서
젊을 때나 나이가 든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사실… 지금 미니멀리즘을 실행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젊을 땐 위와 비슷했을 거예요.
세상이 다 꿈길 같고,
낭만에 아기자기 예쁜 것들 좋아하는 건
당연하죠. ^^
근데 살면서
‘그게 그렇게 큰 의미가 없구나’
하는 때가 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
마구잡이로 사는 것도
이해가 가요. ^^
그러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
자동으로 점점 줄어들 거예요.
써봐야
이걸 더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할 수 있으니. ^^
결국 본인 가치에 맞는 소비가
적절한 미니멀리즘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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