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세일은 항상 합니다~~
그리고 당근, 나눔, 기부를 하더라도
그건 사실 어딘가로 옮겨가는 것이지
지구 어딘가에는 여전히 존재해요.
그래서 덜 소비하도록 하고,
정말 필요한 게 있으면
우리 집에 뭐로 대체할 수 있을까?
한번 살펴보는 게 좋아요.
그걸로 대신 이용하면
생각보다 되게 뿌듯합니다.
또, 정리를 하다 보면
‘내가 가진 게 이렇게 많구나’
깨닫게 되고,
똑같은 걸 다시 사지 않게 돼요.
그건 곧 돈 절약이기도 하죠.
정리하다 보면
“이걸로 입어봐야겠다” 싶을 때도 있어요.
옷 코디는 사실 명품 쇼를 보면
그냥 집에 있는 옷들을
믹스매치해서 참고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 걸 활용해
믹스매치해 입으면
더 재밌고 뿌듯합니다.
그리고 옷을 살 때는
클래식한 것, 단순한 스타일,
질 좋은 것을 선택하세요.
한번 제대로 사두면
30년이 지나도
새로 산 옷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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