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된 수면 양말을
청소포로 활용하고 있어요.
수면양말을 잘라서 막대걸레에 끼우면
크기가 딱 적당하고,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청소할 수 있어 정말 유용합니다.
게다가 정전기 효과로 먼지가 잘 붙어
청소 효율이 높고, 유리 청소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구멍 난 고무장갑도 그냥 버리지 않고
잘라서 고무줄로 재활용합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기업과 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우리의 작은 생활 습관 실천이에요.
"나 하나의 노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합니다.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생활 습관부터 함께 실천해
지구를 지키는 데 동참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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