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쓰진 않지만
필요할 것들을 껴안고 살자니
집이 좁아지고
이 비싼 집이 창고 같고…
그렇다고 버리고 나눔하고 나면
필요해서 다시 사게 되고…
돈 아까워서 미쳐버리겠어요 ㅠㅜ
게다가 옛날 물건들이
확실히 질이 좋았어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다시 사게 되는 물건은
버리고 나눔한 것보다
더 질 떨어지는 것밖에 없어서
(요즘 물건들 특징, 질 떨어짐)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ㅠㅜ
마음 같아서는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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