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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작년에 77세로 엄마가 떠나시고, 집을 옮기려고 이제서야 정리를 했네요. > (둘이 살았거든요) > > 원래 엄마가 주방 살림을 많이 갖고 계신 것을 알고 있었고, > 평소 “당신이 다 정리하고 가신다”는 말씀도 입버릇처럼 하셨기에 > 엄마 살림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 예상치 못한 발병과 갑작스런 이별로 그냥 방치해뒀어요. > 처음에는 버릴 게 없어 보였거든요. > > 그런데 혼자 살다 보니 > 제가 사용하는 공간, 물건에 비해 집이 너무 크고, > 물건도 너무 많더라고요. > 그래서 집을 옮기기로 하면서 > 싹 다 비우고 제 짐도 같이 정리 중입니다. > > 추억은 가슴에 남는 것이지, 물건에 남는 게 아니더라고요. > 그 많고 많은 물건을 정리하면서 든 생각은 > 앞으로는 최소한의 것만 가지고 살자였습니다. > 물건이 많아지니 내가 집의 주인이 아니라, 물건들이 집 주인이 되더라고요. > >
웹 에디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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