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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비우기를 무사히 끝내고 각자의 ‘행복한 양’에 도달했다고 해서 >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 어쩌면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버리는 것보다 더 힘들 수도 있다. > 몇 가지 간단한 규칙만 알면 큰 도움이 된다. > > 첫째, 모든 물건에 자리를 정해둔다. > > 둘째, 쓰고 나면 반드시 제자리에 놓는다. > 가위를 쓰고 나면 즉각 해당 서랍에 집어넣는 식이다. > 물건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이 5초의 시간이 > 물건을 찾아 온 집안을 헤매다가 결국 찾지 못해 > 다시 구입하는 사태를 막아준다. > > 셋째, 새 물건은 집에 있는 헌 물건이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때만 구입한다. > 물건을 사기 전에는 반드시 다른 대안이 없는지 고민한다. > 예를 들어 수리를 할 수 없는지, 교환은 안 되는지, 빌릴 수는 없는지 따져보자. > 정말로 다른 대안이 없을 때 그때 사도 늦지 않다. > > 넷째, 물건은 양이나 가격보다 품질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 최대한 오래 쓸 수 있다. > > 다섯째, 어떤 물건에 꽂혀서 그 물건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거든 잠시 거리를 두자. > 그 ‘욕망의 대상’을 대기 명단에 올린 후 하루 밤을 자는 것이다. > 그래야 충동구매를 피할 수 있고 그 물건이 정말로 필요한지 점검할 수 있다. > 나는 그럴 때 그 물건을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아둔다. > 그리고 한 달을 기다린 후 구매를 할지 말지 결정한다. > 대부분은 그것이 거기 들어 있는지조차 잊어버린다. > 그만큼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은 극소수이다. > > 여섯째, 쇼핑거리는 될 수 있는 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하지만 나처럼 시내를 산책하고 싶을 땐 신용카드를 집에 두고 나가자. > 대신 커피 한 잔 마실 정도의 현금만 넣어가면 > 도심 산책도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가선용이 될 수 있다. > > 배가 고픈 상태로는 나가지 마라. > 그리고 모든 물건을 예술적 관점에서 바라보려 노력하라. > 가게는 창의적 디자인의 박물관이다. > 또 물건을 살필 때는 그 제품의 가격과 품질이 > 어떤 제작조건에서 탄생한 것인지도 살펴라. > 항상 비판적 시각을 잊지 말고 > 쇼핑 목록을 반드시 적어나가라. > 그래야 내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 왜 여기에 왔는지 망각하지 않을 수 있다. > > 마지막으로, 거절을 배워라. > 가게들은 온갖 할인과 추가 서비스, 세일로 당신을 유혹한다. > 이참에 자신의 쇼핑 습관을 총체적으로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것도 좋다. > 대체 왜 나는 물건을 사는가? >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 > -미니멀리스트 붓다의 정리법 중에서- > >
웹 에디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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