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칙 정하기
먼저 자신만의 버리기 규칙을 세워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준이 없으면 물건을 버릴 때마다 망설이게 되고, 정리에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죠.
예를 들어
“깨진 물건이나 눈에 띄게 더러운 물건은 버린다”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버린다”
이런 기준을 정해 두면 일일이 고민하지 않고 바로바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 확실히 필요 없는 물건부터 버리기
처음에는 ‘누가 봐도 필요 없는 물건’부터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우편함에 쌓인 DM(광고지), 잉크가 다 떨어진 볼펜,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이런 것부터 버리면 큰 부담 없이 가볍게 버리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카테고리별로 진행하기
한 번에 집 전체를 정리하려고 하면 지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옷”, “내일은 주방”처럼
카테고리별로 나눠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한 구역이 정리되면 집에 여백이 생기고 마음도 여유로워집니다.
또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을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자주 머무는 공간이나 눈에 잘 띄는 곳부터 시작하면
효과를 빨리 느낄 수 있어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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