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1.19 08:18

미니멀리스트들도 과거엔 다 ‘예쁜 거 좋아하던 사람’이었어요

  • 익명 12일 전 2025.11.19 08:18 ♻️N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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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기능적인 것에 촛점이 명확해서

젊을 때나 나이가 든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사실… 지금 미니멀리즘을 실행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젊을 땐 위와 비슷했을 거예요.


세상이 다 꿈길 같고,

낭만에 아기자기 예쁜 것들 좋아하는 건

당연하죠. ^^


근데 살면서

‘그게 그렇게 큰 의미가 없구나’

하는 때가 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

마구잡이로 사는 것도

이해가 가요. ^^


그러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

자동으로 점점 줄어들 거예요.


써봐야

이걸 더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할 수 있으니. ^^


결국 본인 가치에 맞는 소비가

적절한 미니멀리즘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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