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일 때와 비교해
옷 사는 일은 엄청 줄었기도 하고
시간이 갈수록 줄기는 하나
완전 끊지는 못하겠더라고요 ㅠ
최대 두 달 안 사봤는데
그 뒤로 티부터 슬슬 사면서
지금은 한 달에 한 가지 품목별로
돌아가면서 구입하는 것 같아요.
충동구매 안 한 지는 오래됐고,
한번 살 때 수번을 고민하고
시일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나면
구입하는 거라
나름 노력한다 생각하는데
남편이 보기엔
아닌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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