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1.16 10:56

방치했던 공간을 천천히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 익명 14일 전 2025.11.16 10:56 오늘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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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하는 사업이

점점 수렁으로 빠져가는 듯합니다.


사는 즐거움이 없어진 지 오래…


그러다 보니

집에 있어도 집안 환경을 신경 쓸 여력도,

관심도 없더군요.


점점 너저분해지는 집안 살림들.

그냥 무기력하고 의욕 상실한 채로

바라만 보다가,


두어 달 전부터

의식적으로 청소와 집안 정리에

짬짬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안 쓰는 물건들 버리기부터 시작해서

주변 정리를 해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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