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번 쓰던 거 같은 자리에 놓고
그렇게 각 잡고 살면 스트레스 쌓임. ㅠㅠ
그냥 주기적으로 한 번씩 치우는 게 좋음. ㅋㅋㅋ
아빠가 결벽증이라
청소할 때마다 잔소리하고 괴롭혀서
청소하고 있는 행위 자체가 너무 불행함. ㅠㅠ
그리고 깨끗해진 상태에
그렇게 큰 만족감이 없음.
나는 깨끗한데도
아빠는 항상 더럽다고 화내서
깨끗함에도 “이게 진짜 깨끗한 건가”
항상 의심을 함.
그래서 혼자 살면서부터는
불쾌할 정도로 더러워지기 전에
가끔 몰아서 한 번에 치우는 게 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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