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보더라도
고수는 비우면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하수는 채우면서 나타내려 합니다.
영화와 음악도
조금 더 채우려다
줄거리와 곡을 망칩니다.
나 자신부터 가벼우며
물과 같은 자연스러움을
잊지 말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물질과 마음적 욕심의 평정심을 찾는다는 게
말처럼 쉽겠습니까마는,
인생사 빈 손으로 왔다
빈 손으로 가는 것,
이 진리에 답이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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