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0.23 10:01

“많이보다 제대로” 맥시멀에서 미디엄리스트로

  • 익명 오래 전 2025.10.23 10:01 사지 않아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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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리스트였다가,

몇 년이 지나 깨달았습니다.


싸구려, 질 낮은 물건들은

결국 쓰지도 못하고

실용성도 없다는 걸요.


그래서 이제는

내 경제적 한도 안에서 비싼 걸 삽니다.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미디엄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중저가 패딩 6벌을 샀다면,

이제는 버버리·프라다·캐나다구스

고급 패딩 3벌만 남겼습니다.


보세 쇼핑몰 옷 40벌 대신,

질 좋은 데일리 아이템 10벌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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