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미니멀이 맞는 것 같아요.
울 엄마, 입지도 않는 옷들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먹지도 않는 음식이랑 냉동식품, 과일까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봉지들이
여기저기 쌓여 있어요.
그런 거에 가로막혀 사는 걸 보면
미니멀이 제일 현명한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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