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0.01 14:37

6개월간 옷을 안 산 사람의 솔직한 후기

  • 익명 오래 전 2025.10.01 14:37 사지 않아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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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옷을 안 산 지 6개월 넘었습니다.


전에는 같은 디자인을 깔별로 사고,

쇼핑몰만 보면 마음이 두근두근하고

상품 결제할 때의 짜릿함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경제적으로 위기가 생길 뻔한 일이 있어서

옷 사기, 화장품 사기를 딱 끊었습니다.

지금은 20~30만 원 정도 더 저축하게 되었고

새 옷이나 화장품을 사지 않아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쇼핑을 끊으니

이젠 쇼핑몰 사이트도 잘 못 찾습니다.

인터넷 쇼핑을 끊어야 합니다.

식료품이나 생활용품도 그때그때

동네 마트에서 사다 쓰는 것이 더 아낄 수 있습니다.


많이 사다 놓으면

오히려 헤프게 쓰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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