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다 출가했지만 아직도 방 두개는 아이들의 짐으로 가득합니다..
남편은 애들이 입던 옷도 책상도 책도
아무것도 못버리게 합니다 ..
집을 줄이자고 하면 손자들이 가끔 오니까
넓은집이 좋다고... (50평)
겨울이면 난방도 웬지 맘 편하게 못하고 관리비도 부담스럽고 ..
오늘도 불필요한 짐으로 가득찬 우리집을 둘러보니 우울해지네요 ...
전 정말 작은집에서 살고 싶어요 ....
제 기준~ 4인가족 .... 33~ 38평?
2인 가족은 25평? 이 적당한것 같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