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심한 쇼핑중독이었어요.
마음의 허기가 채워지지 않아
끝도 없이 구매했었지요.
지금은 하나둘씩
다 비우고 있어요.
집도 좁은데 옷은 많고
사람이 미쳐버리겠더라고요.
정리도 안 되고…
환경 오염시켜 너무 미안하단 생각이
밀려오더라고요.
기부하고
소량으로도 충분하게 살 수 있는데요.
그리고 물건이 많아 줄어들고
비워지면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시원해져서, 비우고 다 쓰면 사고
이러는 중이에요.
진짜 깨끗하게 사는 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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