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웃기게도 물건을 정리해서
싹 상자나 서랍에 넣어두면
그 물건을 잊어버려요.
그러다 보니 새로 사거나,
심지어 이사 갈 때까지
몰랐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
그래서 아예 눈에 보이는 곳에
두기 시작했는데요.
그게 한 개, 두 개 늘어나니까
금세 지저분해지더라고요.
지저분하다고 또 통이나 어딘가에
넣어두고…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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