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되니 가죽가방 안 씁니다.
어깨 수술 후부터는 가방은 가볍고
예쁜데 가격 싼 걸 씁니다.
비싼 돈 주고 사면 버리기도 미련이 남아서
못 버리겠더라구요.
이제는 유행하는 옷보다
심플한 옷 사서 오래 입어요.
옷도 자주 정리해서
나눠주고 버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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