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필요한 사진은 과감히 버리세요
누가 봐도 가치 없는 사진부터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명히 불필요한 사진부터 정리하면 감정이 얽힌 사진 선별도 쉬워집니다.
2. 사진을 볼 때의 감정을 확인하세요
사진을 다시 봤을 때 떠오르는 감정이 기준이 됩니다.
사진은 과거의 기록이지만, 결국 지금의 나와 가족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남겨야 합니다.
3.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남기세요
사진 한 장이 작은 스토리를 품고 있다면 남길 가치가 있습니다.
아무런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 풍경이나 단순 단체 사진은 정리 대상입니다.
4. 누구를 위해 남길 것인지 생각하세요
사진은 나 혼자만의 것인지, 가족을 위한 것인지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집니다.
사진을 미래에 전하는 메시지라고 생각하고 선택해두면 좋습니다.
5. 반복해서 보고 싶은가?
마지막 기준은 단순합니다. 여러 번 다시 보고 싶은 사진인지 확인하세요.
사진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진이 남을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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