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5년 차…. 이제 다 귀찮아져서
비우기, 덜어내기를 시작했어요.
뭐라고 그간 바리바리 쌓아놓고
사느라 마음도 몸도 지쳤던 거죠.
‘아깝다’ 생각하니 아무것도 못 버리고,
미련스럽게 쓰지도 않고 입지도 않는
것들을 붙잡고 살았네요.
그렇게 마음 무겁게 살아왔네요 ?
살림이 귀찮아져서,
이젠 진짜 간단히 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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