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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19:08
생활비 40만 원, 저축 90%…
익명
오래 전
2025.09.24 19:08
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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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월 생활비 40만 원으로 살아갑니다.
그중 전기, 수도, 가스, 폰, 인터넷 요금으로 10만 원이 나가고,
남은 30만 원으로도 사는 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장농에 옷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더 이상 살 필요도 없고,
올해 의류비로 쓴 돈은 고작 7천 원이 전부입니다.
자동차도 있었지만, 하도 안 타고 다니다 보니
어느 날 보니 먼지에 덮여 배터리까지 방전돼 결국 처분해 버렸습니다.
술, 담배도 못 하고, 집도 없고 전세살이라 유지비도 거의 없습니다.
이발은 두 달에 한 번, 취미도 대부분 돈이 안 드는 것들로 무장하다 보니
쓸 일이 정말 없습니다.
외식이나 배달보다는 직접 요리해
그때그때 먹으니 생활비 40만 원으로도 돈이 남습니다.
대체로 월급의 80%를 저축하고,
어쩔 때는 90%까지 할 때도 있습니다.
진짜 살면서 돈 쓸 일이 없습니다.
기부단체에 1년 반 동안 100만 원 넘게 내다가
사기라는 걸 알고 난 뒤로는 기부도 안 합니다.
그래서 돈이 그냥 통장에 쌓이고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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