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의 물건욕, 소유욕이
만족감보다는 스트레스로 다가오던 중이었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이 물건이 다 떨어졌을 때를 상상하며
쟁여두기 시작했고, 그렇게 몇 년이 지나니
이젠 만족감보다 쌓여있는 물건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뭘 위해 이렇게 사모을까?’ 싶고…
이젠 바뀌겠습니다.
"개성은 남는다."
"아무것도 없는 방은 상상력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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