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테무의 싼값에
정신없이 물건들을 샀습니다.
아마존과 비교까지 해가면서요.
그런데 사들인 것들이
하나같이 쓸모없고
결국은 쓰레기였습니다.
이제는 다 버리고,
세일이라 해도 절대 사지 않습니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면
물건이 왜 그리 많은지…
정작 필요한 것들은
그 쓰레기들에 묻혀 보이지 않아
또 다시 사게 되더군요.
이젠 정말 정리 좀 하고 싶습니다.
불필요한 건 모두 과감하게 버리고,
그냥 심플하게 살고 싶습니다.
잡동사니가 쌓이면
마음도 불안하고
정신까지 산만해지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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