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60 초반에 애들 독립시키고
둘이 23평에 최소한의 물건만 놓고 사니 편하더라구요.
그동안 왜 그리 쇼핑하고
물건에 집착하며 살았는지 후회가 되더라구요.
코로나 시국에 살림살이 다이어트,
인맥 다이어트까지 하고 나니
삶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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