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책과 일기장 앞에서 고민해요

정리의 시간

2025.09.21 14:08

책을 버리는 게 너무 힘들어요...

사놓고 한 번도 안 읽은 책도 많은데, 막상 버리려면 너무 싫고 언젠간 볼 건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책과 일기장이 집에서 가장 큰 짐이 됐어요.

사실 컴퓨터로 책도 읽고, 일기나 플래너를 써도 되지만…

이상하게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종이에 손으로 쓰는 게 훨씬 편하고, 자주 들여다보게 되는 것도 같아서요.

그래서 늘 고민이에요.

답글 수정 삭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42	가족이 도와주고 싶어도 쉽지 않아요 익명 오늘도 고민 19분 전　 새글	익명	1
41	미니멀, 좋은데… 익명 오늘도 고민 17시간 전　 새글	익명	7
40	깔끔하게 살지 못했지만.. 익명 오늘도 고민 17시간 전　 새글	익명	9
39	앞으로 평생 지켜야 할 다짐, 사지 말자! 익명 오늘도 고민 19시간 전　 새글	익명	8
38	나의 쇼핑 변천사 익명 오늘도 고민 1일 전	익명	9
37	버리면 결국 또 사는 악순환 익명 오늘도 고민 1일 전	익명	11
36	엄마가 보낸 립스틱 익명 오늘도 고민 1일 전	익명	13
35	이사마다 살아남은 선반 익명 오늘도 고민 1일 전	익명	12
34	버리지 못하는 건 옷일까, 기억일까? 익명 오늘도 고민 1일 전	익명	15
33	추억이라는 이유로 쌓여가는 짐 익명 오늘도 고민 1일 전	익명	15
32	첫째가 크면 끝날 줄 알았다가 둘째가… 익명 오늘도 고민 1일 전	익명	16
31	돈 아깝다는 생각이 자꾸 발목을 잡네요. 익명 오늘도 고민 1일 전	익명	15
30	마음의 여유 없으니 정리가 힘드네요. 익명 오늘도 고민 1일 전	익명	16
29	오늘도 책과 일기장 앞에서 고민해요 익명 오늘도 고민 1일 전	익명	19
28	옷장 앞에 서면 늘 망설이게 돼요 익명 오늘도 고민 1일 전	익명	18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