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상징하는 것은 돈과 닮았다. 식물에서 돈을 부르는 것으로 유명한 금전수도 돈과 이미지가 흡사하고 돈의 습성과 비슷한 생육 특성을 보인다. 이 독특한 특성은 돈에 대한 인간의 강렬한 욕망과 잘 어울려 다른 어떤 식물보다 더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다. 따라서 풍수지리로 봤을 때 금전수를 집에 두면 돈의 기운이 강해져 부귀영화를 꿈꿀 수 있는 것으로 여긴다.
looks_one금전수는 왜 돈나무일까?– 돈을 부르는 화분으로 가장 유명한 식물은 금전수이다. 이 식물은 잎사귀 모양이 돈을 닮아서 ‘부귀수‘로도 불린다. 장사를 하는 중국인은 상점마다 대부분 기르고, 국내에서는 개업•집들이 선물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관엽식물이다.
looks_two금전수는 키우기 쉬울까? – 환경이 열악해도 잘 자라는 습성이 있어 그늘지고 건조한 실내에 있어도 죽지 않는다. 모양새를 위해 가지치기를 하면 구근에서 새순이 돋기 시작하는 데, 사업이 대박을 치면 연매출이 폭등하는 것처럼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밑둥 바짝까지 잘라도 100일면 금세 풍성한 상태가 된다.
local_hospital풍수Tip : 금전수 외에 재물을 부르는 식물로 7년에 한 번, 불규칙한 주기로 꽃을 피우는 ‘행운목‘•붉은 열매를 오래 간직하고 있는 ‘백량금‘•잎이 고급스러운 보라색을 띠는 ‘자주만년초‘가 있다. 언급한 3가지 식물의 공통적인 특징은 생명력이 강해서 잘 죽지 않는 점이다. 이는 죽을 때까지 계속 벌었으면 하는 돈과 궁합이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