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상은 남편복이 없다. 남편이 이찍 죽거나 형벌을 받아서 가정이 파탄나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 이 관상을 가진 여자들은 대체로 미인이 없으며 이목구비가 유하지 않고 날이 바짝 서 있어 초면에 위화감을 준다. 특히 함부로 다가가면 다칠 수 있어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관상학에서 본다.
local_hospital관상Tip : 과부상은 눈•광대뼈•턱선이 유별나다. 먼저 눈은 크고 날카롭다. 눈썹이 위로 향하여 시선에서 강한 기를 뿜어낸다. 두번째 광대뼈는 얼굴이 넓게 보일 정도로 굉장히 발달하여 강한 인상을 상대에게 준다. 이 광대뼈는 눈의 기를 북돋는 역할을 수행한다. 끝으로 턱선은 광대처럼 발달하여 각이 진 형태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얼굴이 크고 넓으면 굴곡이 뚜렷하여 한 번 보면 잘 잊혀지는 인상이 아니다. 성격으로 보면 고집이 세고 성질이 사납다.
과부상은 남편복은 없다. 그러나 권력에 대한 야망이 있어 스스로 부와 명예를 쟁취할 수 있고 팔자가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다. 특히 남자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비혼이 일상화된 현재에는 과부상이 오히려 좋은 얼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