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가 아니라면 누구나 첫사랑은 있다. 첫사랑은 처음이기에 수많은 추억과 경험을 머리와 가슴에 남긴다. 첫사랑이 오래의 기억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이다. 첫사랑과 관련된 많은 표현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는 문장이다. 그래서 첫사랑은 헤어짐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런데 종종 헤어진 첫사랑과 다시 조우하는 경우가 있다.
첫사랑과 다시 만나는 장소 Top3는?
local_hospital남녀Tip : 조사에 따르면 2명 중에 1명은 첫사랑과 다시 우연하게 재회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마주치게 된 장소는 대부분 비슷했으며 크게 3가지 장소가 우세했다. 3위는 ‘예전에 함께 갔던 곳‘으로 생활 환경이 겹치면서 만나게 되는 경우이고 둘째는 많은 첫사랑이 동급생끼리 발생하는 관계로 ‘동창화‘가 차지했으며 1위는 인연이 연결된 지인들이 총출동하게 되는 ‘결혹식‘이 꼽혔다.
간혹 첫사랑과 만나서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많은 것이 변한다. 특히 그 당시의 순수함과 열정만을 생각하면 보물상자에 넣어둔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마저 훼손될 수 있기에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