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는 잘 먹는다. 잡식성으로 가리는 먹이도 없다. 그래서 식탐이 강하고 욕심이 심한 사람을 보면 사람들은 ‘돼지같은’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열심히 몸집을 키워 살과 뼈를 모조리 나눠주는 행위에 대해서는 완전히 잊은 채 업신여긴다. 돼지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다. 실제로 돼지해에 태어난 사람은 돼지의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욕심이 아닌 베품을 행한다.
looks_one돼지띠는 욕심이 많을까? – 돼지띠는 의지력이 강하고 근면하다.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치열하게 몰두하고, 서두르지 않으며 침착하다. 마음에 친절과 동정이 있어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경청을 잘하며, 상대가 틀려도 모질게 질타하지 않는다. 만년에 젊었을 때 쌓았던 실력•인맥•재산으로 풍요한 삶을 누린다. 12지 중에서 재운이 가장 뛰어나고 가진 것을 나눌 줄 안다.
looks_two돼지띠 여자와 살면 좋을까? – 여자의 경우 가정에 충실하고 아이에게 자상하며 내조를 잘한다. 천정적으로 뚝심이 있어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도 오래 절망하지 않고 일어서려는 경향이 강하며 남을 헐뜯지 못한다. 단, 가족애가 지나쳐 아이와 남편을 과잉보호 상황이 자주 나타나고, 너무 성격이 착해서 남에게 역이용 당하여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다.
local_hospital궁합Tip – 돼지띠에 가장 어울리는 직업은 정치•문화•운수업이 해당하며 궁합은 양띠•토끼띠가 가장 좋고 범띠와 만나면 길흉이 교차하며 뱀띠•원숭이띠는 상극이다.